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오늘(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행사: 성장의 기록, 연대의 미래’를 엽니다.
꿈의 예술단은 국내 취약계층 등 다양한 배경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등에서 활동하며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현 단원과 졸업 단원이 ‘2025 꿈의 페스티벌’ 주제가 ‘나의 내일을’,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창작동요제 최우수상작 ‘꿈의 오케스트라’ 등을 함께 연주합니다.
또 골드몽릴게임 지난 15년간 전국에서 예술단을 운영해 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경험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할 소중한 기회”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아이들이 예술과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생중계( 검증완료릴게임 youtube.com/@artekaces)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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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