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함께하는 성기능 향상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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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살신강 작성일25-12-07 12:2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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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와 함께하는 성기능 향상의 정석
성기능 향상, 생활습관과 치료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남성의 성기능은 단순한 생리적 반응을 넘어 삶의 활력, 자존감, 관계 만족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 피로,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성기능 저하를 겪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치료제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그 중심에 바로 비아그라가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단순히 일시적인 해결을 위한 약물이 아니라, 성기능 저하에 대한 의학적 해석과 과학적 접근이 결합된 치료의 핵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기능 향상을 위해 왜 생활습관과 치료의 균형이 필요한지, 그리고 비아그라가 어떻게 그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전문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성기능 저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변화
성기능 저하는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제지만, 최근에는 30~40대 남성들 사이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충분히 단단하지 않음
성욕 감소
성관계 중 발기의 지속이 어려움
성적 만족도 감소
이러한 변화는 육체적 원인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 생활 습관, 만성 질환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과로,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은 성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며, 이를 간과하면 점차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기능 향상을 위한 핵심 전략생활습관과 치료의 조화
성기능을 회복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효과를 주는 약물 치료와 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생활습관의 개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운동은 전반적인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음경 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발기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효과적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
포화지방과 당분이 높은 식단은 혈관 건강을 해치므로, 채소, 생선, 견과류, 과일 중심의 식단이 좋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성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금연과 절주
흡연은 음경 혈관을 수축시켜 발기를 방해하고, 과도한 음주는 신경 전달과 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금연과 절제된 음주는 성기능 회복의 기초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수면 부족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발기를 어렵게 만듭니다. 명상, 호흡 운동, 취미 생활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2. 비아그라치료의 핵심적 역할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일부 남성은 심리적 부담 때문에 정상적인 성생활을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검증된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비아그라의 작용 원리와 효과
비아그라는 음경 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PDE5 효소 억제를 통해 이루어지며, 성적 자극이 있을 때 자연스러운 발기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 점에서 비아그라는 인위적인 자극이 아닌, 생리적 반응을 돕는 약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용 후 작용 시간 약 30분에서 1시간 사이
효과 지속 시간 약 4시간
적정 복용 용량 일반적으로 50mg부터 시작하여 개인에 따라 25mg 또는 100mg으로 조절
비아그라는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맞춤 용량을 복용할 때,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비아그라 복용 시 주의사항
비아그라는 일반적으로 안전성이 높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금기 약물과의 병용 금지
특히 협심증 치료에 사용되는 질산염 계열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심각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자 복용 전 상담 필수
과거 심근경색, 뇌졸중 이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부작용
가벼운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시야 흐림 등이 대표적이며, 대부분 일시적이고 가볍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비아그라 병행의 실제 효과
사례 150대 직장인 C씨
과도한 업무로 성욕도 없고 발기도 어려웠습니다. 전문가 상담 후 비아그라를 복용하면서 동시에 체중 조절과 걷기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3개월 후 성기능이 뚜렷이 개선되었고, 관계에 대한 자신감도 되찾았습니다.
사례 240대 자영업자 D씨
스트레스로 인한 성기능 저하로 부부 관계가 소원했습니다. 비아그라의 도움으로 관계가 회복되었고, 이후 금연과 식단 개선을 병행해 이제는 약 없이도 자신감 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아그라는 단순한 일시적 해결책이 아니라, 성기능 회복의 계기가 되어줍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선 생활습관 변화와의 병행이 필수입니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치료의 핵심
전문가들은 성기능 저하를 단순히 노화 현상이나 심리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힌 질환이며, 그만큼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제는 도구이지 전부가 아니다
비아그라는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생활 전반의 건강 상태입니다.
심리적 안정감과 신뢰 형성
비아그라 복용을 통해 성적 성공 경험을 쌓으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성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강화됩니다. 이는 파트너와의 관계 개선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건강검진과 호르몬 상태 확인 병행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성기능 개선의 핵심입니다.
결론지속 가능한 성기능 향상, 비아그라와 생활습관의 조화로 완성됩니다
성기능은 건강의 바로미터입니다. 일시적인 회복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치료제와 생활습관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비아그라는 성기능 회복을 위한 강력한 시작점이 되어주며,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한다면 완전한 회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선택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아그라는 더 이상 부끄러운 약이 아닙니다. 남성의 건강을 위한 과학적 해답이며, 삶의 질을 되찾는 출발점입니다.
이제는 변화를 시작할 시간입니다.지금, 비아그라와 함께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아보십시오.
자이데나 복용법은 관계 약 1시간 전에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공복 상태에서 복용할 경우 흡수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음식과 함께 복용 시 효과 발현이 늦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자이데나 효과는 자연스러운 발기 유도와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긴장 없이 관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지속력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이데나 강직도는 고르게 유지되며, 중도에 흐트러짐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전반적인 반응이 긍정적입니다.
자이데나 100mg 효과는 중간 용량으로, 처음 복용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한 선택지로 여겨집니다. 강직도와 지속력 모두 균형 잡힌 반응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비아그라구매 사이트 전문가 상담 후 적절한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자 admin@119sh.info
12월 6일 자유대학 등이 주최한 ‘합법계엄 1주년’ 행사 참석자들이 “윤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종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자유대학 유튜브 캡처
[주간경향] ‘이 거리에서 태극기 들고 외치는 날 발견해…무엇에 끌려 이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 운명.’
지난 12월 3일 낮 국회 앞. 불법 계엄 1년을 맞아 국회 정문 왼쪽에서 열린 ‘윤석열 계엄 옹호’ 집회장에서 울려 퍼진 노래다.
익숙한 멜로디다. 벨라 차오. 가사는 한국축구 팬클럽 응원가로 쓰이는 걸 개사해 만든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걸로 보인다. ‘인터내셔널’처럼 2차 대전 시기 ‘빨치산’ 노래로 알려진 노래다. 최근에는 한국노동단체 집회 공연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노래라는 것을 집회 주최 측에서는 알고 있을까.
그들이 들고 있는 피켓엔 이렇게 적혀 있다.
“중공인을 데려와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을 훔친 더불어공산당.”
중국 공산당 릴게임야마토 과 손을 잡은 한국의 집권당이 부정선거로 권력을 탈취했다는 주장이다.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99명을 체포해 후송했다는 보도는 일찌감치 가짜뉴스로 판명 났다.
기사에 등장하는 ‘정통한 미군 소식통’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난동을 피우다 감옥에 들어갔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언론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주장도, 미국기관원 신분증도 다 가 릴게임몰 짜라는 것이 드러났다.
변치 않는 ‘친중·부정선거’ 주장
“민주당이 간첩법의 적용 확대를 반대하며 대한민국은 스파이 천국이 되고 있으며, 북(北)의 지령을 받은 민노총 간부 등의 간첩 활동이 활개 치고 있다. 이처럼 친중·종북 매국 행위가 판을 치고 있음에도 국회 독재 권력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바다신2릴게임 지난 12월 3일 변호인단이 공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이다. 그의 ‘머릿속 대한민국’은 여전히 다른 평형 세계에 존재하는 듯하다.
‘윤 어게인’의 중심에는 자유대학이라는 대학생 단체가 있다. 이들은 지난해 계엄이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방관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신념은 총알로 뚫리지 않는다. 체리마스터모바일 진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침묵의 시대가 끝나면 내일은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다.” 이들이 유튜브에 올린 ‘불의에 저항하라’라는 홍보 영상을 보면 비장미가 넘친다. 영상을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다. 난데없는 중국어 대사다.
“한국 극우세력이 중국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반중시위를 벌이는 것은 한·중 우호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가 이미지도 훼손하는 것이다.” 지난 11월 11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한 포럼에서 한 축사다. 여기에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혐오 시위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같이 편집돼 있다.
이 단체는 계엄 1년을 맞아 전국의 대학가에 ‘헌법 파괴 독재정권 이재명을 재판하라’는 주장을 담은 대자보를 내 거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자보에도 중국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경복궁 배변 테러 중국인 벌금 5만원, 그 중국인을 욕한 당신, 징역 5년’이라는 내용이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추진 중인 형법 개정안이 이 주장의 근거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를 다루고 있는 기존의 형법 제307조와 제311조에 ‘특정 국가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을 모욕하는 자’를 추가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지난 11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돼 의견 수렴 절차를 마친 상태다. 개정안에서 징역 5년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부과할 수 있는 최고 형량이다. 양 의원 측은 “초범은 벌금형 이상은 나오기 힘들다. 보통은 기소유예로 끝난다”며 “법정형 상한선만 따다 전체적인 취지를 왜곡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대학 측은 대자보 내용이 ‘혐중’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부경대학에 해당 주장을 담은 대자보를 게시한 공과대학 학생 김선광씨는 “대한민국에 해를 끼치는 중국인을 비판하는 것이지 중국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징역 5년’은 지나친 과장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중국보다 자국민이 더 피해 보는 것을 극대화해 집회 문구로 쓴 것”이라며 “집회에서는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해야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쓴 표현”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관저를 떠나기에 앞서 정문 앞에서 자유대학 소속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도현 기자
윤석열이 풀어버린 혐중이라는 ‘독’
“한마디로 말하면 윤석열이 독을 풀어버린 것이다.”
중국 정치경제를 연구하는 하남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말이다.
“지난해 계엄을 선포하면서 북한 이야기하고 간첩 주장하다가 중국을 끌어들였다. 반중·혐중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그걸 가짜뉴스를 통해 정당화하면서 상황이 악화한 것이다.”
한·중관계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중국의 한한령(한국문화 금지령) 등을 거치면서 한국 내에 반중 정서가 확산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의 혐중은 그 원인을 중국에서 찾긴 어렵다고 말한다.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는 “혐중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중국이 부정선거에 개입했고 한국을 공산화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가짜뉴스들은 전혀 근거가 없다”라며 “이전부터 중국에 대해 갖고 있던 일부 부정적 정서와 지금의 혐중은 등장 배경이 다르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의 혐중은 오히려 그 원인이 한국사회 내부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고, 그 중심에는 정파적 이익을 위해 혐오 정서를 자극하는 정치권이 있으며 특히 점점 극우화되고 있는 보수정당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성명·논평에서 중국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2001년부터 총 215건의 관련 자료가 나온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 중국 관련 논평은 “중국의 탈북자 한국행 허용을 환영한다”는 내용이었다.
사드 문제와 한한령 시기까지의 논평을 보면 중국 정부를 향한 외교적 비판이 주류였다. 그런데 코로나19 이후 논평 기조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자유한국당 시절인 2020년 2월 성일종 당시 원내대변인 논평의 제목은 ‘우한 폐렴 결의안 발의도, 특위 구성도 응하지 않은 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보다 중국 정부가 무서운가’다.
발병지역에 대한 차별을 우려해 병명에 지역명을 넣지 말도록 한 국제기구의 권고를 무시하는 것도 그렇지만, 국내정치에 글로벌 이슈가 된 팬데믹 상황을 끌어들인 것이다.
특히 12·3 계엄 이후에는 근거도 불명확한 부정선거, 중국 개입 음모론이 논평에 공공연히 등장했다.
지난 2월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산하 ‘진짜뉴스발굴단’은 ‘이재명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을 환영하는 인물’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활동하는 모스탄의 연설 내용을 소개했다. 모스탄은 연설에서 “한국의 민주당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을 환영하는 등 압도적 의석수를 이용해 한국 국민이 정당하게 선출한 대통령인 윤석열을 축출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월에는 “독일 공영방송이 대한민국 탄핵 배경으로 친북·친중 정치 세력을 집중 조명했다”며 독일 ARD와 ZDF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의 야당(현 여당)은 북한 및 중국 정권과 친밀했다’, ‘280명의 군인이 폭동을 막기 위해 국회의사당으로 파견되었다” 같은 극우·윤어게인 세력의 음모론적 주장에 쏠려 있다. ‘진짜뉴스발굴단’은 모스탄의 연설문과 마찬가지로 다큐멘터리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 영상은 독일 교민과 시청자의 항의로 삭제된 상태다.
“어느 나라든 자기 나라에 유리하도록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경향은 있다. 그런데 선거 개입을 했다는 것은 다르다. 선거 결과를 조작하는 것을 허용한 정부라면 그 정부는 무능한 것이다. 윤석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스스로 밥값을 못한 셈이다.”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의 말이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으로 불법 체류 및 범죄 조직 침투 가능성이 늘어날 것’이라는 김민수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는 “한마디로 망상이며 그런 발언을 국민의힘이 허용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서 잘못하고 다니면 혐한 정서가 생기는 것처럼 중국 사람들이 잘못했으니 혐중 정서가 생기는 것은 있다고 보지만, 정치권에서 그걸 활용해 증폭시키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은 “지정학적으로 중국 바로 옆에 있는 숙명 때문에 중국이 힘을 키우고 패권적 모습을 보이면 한국민이 불안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무비자 입국으로 중국인 범죄의 온상이 된다는 식으로 인종적 혐오로 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오른쪽)와 김민수 최고위원 등이 지난 11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경제보수·안보보수 아닌 종교보수”
“내부의 실패에 대해 밖에서 원인을 끌어온 것은 윤석열이 처음인 것 같다.”
공희준 정치평론가의 말이다. 그는 음모론적 주장은 더 이상 주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 덧붙였다.
“이명박까지는 보수가 주류였다면 박근혜 탄핵으로 비주류가 됐다. 윤석열이나 지금의 국민의힘 지도부는 경제보수도, 안보보수도 아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종교보수다. 그 교회도 과거의 교회가 아니다. 교회 밖의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은 이상한 신앙공동체다. 대선 후보 때 윤석열은 교회 이야기를 안 했는데 궁지에 몰리니 교회와 손잡았다. 사회적으로 소수화된 교회와 정치적으로 소수화된 윤석열의 고립형 정교 유착이라고 본다.”
이욱연 교수는 중국에 대한 부정적 정서가 있는 한 혐중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해법은 “그런 부정적 정서가 공론의 장이나 공적인 영역으로 넘어오지 않게 소수화·주변화시키는 것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결국 혐중은 한국사회와 우리의 문제다. 그런데 자꾸 한·중관계로 치환하는 것이 문제다. 만약 중국이 지금보다 더 착한 나라가 된다면 없어질까. 중국이 민주화되거나 강대국이 되고 더 앞선 자본주의 나라가 되더라도 여전히 중국을 싫어할 것이다. 문제는 언론과 정치인이다.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증폭시키고 꺼질 불에 자꾸 기름을 붓는 것이다.”
정치권과 언론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주간경향 ‘차이나 패러독스’ 기획기사]
☞ [차이나 패러독스] “혐중? 그거 육지에서나 하지, 중국인 관광객 좀 데려옵서”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60800011
☞ [차이나 패러독스] 일자리 뺏는 중국인? 값싼 노동에 기대는 건 한국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60900021
☞ [차이나 패러독스] 쿠팡도 쓴 회피 공식···‘중국인 탓’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가려진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61000001
☞ [차이나 패러독스]우리가 혐오할 때 중국은 추월했다…과학자들이 본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0800021
☞ [차이나 패러독스] “집 밖에선 중국어 안 써요” 재한 중국인들이 사는 법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0900021
☞ [차이나 패러독스] “한국은 인종주의 국가 초입, 혐오의 비용 감당할 수 있나”…<짱깨주의의 탄생> 김희교 광운대 교수 인터뷰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1100001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김지원 기자 deepdeep@kyunghyang.com
[주간경향] ‘이 거리에서 태극기 들고 외치는 날 발견해…무엇에 끌려 이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 운명.’
지난 12월 3일 낮 국회 앞. 불법 계엄 1년을 맞아 국회 정문 왼쪽에서 열린 ‘윤석열 계엄 옹호’ 집회장에서 울려 퍼진 노래다.
익숙한 멜로디다. 벨라 차오. 가사는 한국축구 팬클럽 응원가로 쓰이는 걸 개사해 만든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걸로 보인다. ‘인터내셔널’처럼 2차 대전 시기 ‘빨치산’ 노래로 알려진 노래다. 최근에는 한국노동단체 집회 공연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노래라는 것을 집회 주최 측에서는 알고 있을까.
그들이 들고 있는 피켓엔 이렇게 적혀 있다.
“중공인을 데려와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을 훔친 더불어공산당.”
중국 공산당 릴게임야마토 과 손을 잡은 한국의 집권당이 부정선거로 권력을 탈취했다는 주장이다.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99명을 체포해 후송했다는 보도는 일찌감치 가짜뉴스로 판명 났다.
기사에 등장하는 ‘정통한 미군 소식통’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난동을 피우다 감옥에 들어갔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언론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주장도, 미국기관원 신분증도 다 가 릴게임몰 짜라는 것이 드러났다.
변치 않는 ‘친중·부정선거’ 주장
“민주당이 간첩법의 적용 확대를 반대하며 대한민국은 스파이 천국이 되고 있으며, 북(北)의 지령을 받은 민노총 간부 등의 간첩 활동이 활개 치고 있다. 이처럼 친중·종북 매국 행위가 판을 치고 있음에도 국회 독재 권력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바다신2릴게임 지난 12월 3일 변호인단이 공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이다. 그의 ‘머릿속 대한민국’은 여전히 다른 평형 세계에 존재하는 듯하다.
‘윤 어게인’의 중심에는 자유대학이라는 대학생 단체가 있다. 이들은 지난해 계엄이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방관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신념은 총알로 뚫리지 않는다. 체리마스터모바일 진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침묵의 시대가 끝나면 내일은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다.” 이들이 유튜브에 올린 ‘불의에 저항하라’라는 홍보 영상을 보면 비장미가 넘친다. 영상을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다. 난데없는 중국어 대사다.
“한국 극우세력이 중국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반중시위를 벌이는 것은 한·중 우호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가 이미지도 훼손하는 것이다.” 지난 11월 11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한 포럼에서 한 축사다. 여기에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혐오 시위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같이 편집돼 있다.
이 단체는 계엄 1년을 맞아 전국의 대학가에 ‘헌법 파괴 독재정권 이재명을 재판하라’는 주장을 담은 대자보를 내 거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자보에도 중국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경복궁 배변 테러 중국인 벌금 5만원, 그 중국인을 욕한 당신, 징역 5년’이라는 내용이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추진 중인 형법 개정안이 이 주장의 근거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를 다루고 있는 기존의 형법 제307조와 제311조에 ‘특정 국가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을 모욕하는 자’를 추가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지난 11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돼 의견 수렴 절차를 마친 상태다. 개정안에서 징역 5년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부과할 수 있는 최고 형량이다. 양 의원 측은 “초범은 벌금형 이상은 나오기 힘들다. 보통은 기소유예로 끝난다”며 “법정형 상한선만 따다 전체적인 취지를 왜곡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대학 측은 대자보 내용이 ‘혐중’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부경대학에 해당 주장을 담은 대자보를 게시한 공과대학 학생 김선광씨는 “대한민국에 해를 끼치는 중국인을 비판하는 것이지 중국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징역 5년’은 지나친 과장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중국보다 자국민이 더 피해 보는 것을 극대화해 집회 문구로 쓴 것”이라며 “집회에서는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해야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쓴 표현”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관저를 떠나기에 앞서 정문 앞에서 자유대학 소속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도현 기자
윤석열이 풀어버린 혐중이라는 ‘독’
“한마디로 말하면 윤석열이 독을 풀어버린 것이다.”
중국 정치경제를 연구하는 하남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말이다.
“지난해 계엄을 선포하면서 북한 이야기하고 간첩 주장하다가 중국을 끌어들였다. 반중·혐중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그걸 가짜뉴스를 통해 정당화하면서 상황이 악화한 것이다.”
한·중관계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중국의 한한령(한국문화 금지령) 등을 거치면서 한국 내에 반중 정서가 확산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의 혐중은 그 원인을 중국에서 찾긴 어렵다고 말한다.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는 “혐중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중국이 부정선거에 개입했고 한국을 공산화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가짜뉴스들은 전혀 근거가 없다”라며 “이전부터 중국에 대해 갖고 있던 일부 부정적 정서와 지금의 혐중은 등장 배경이 다르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의 혐중은 오히려 그 원인이 한국사회 내부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고, 그 중심에는 정파적 이익을 위해 혐오 정서를 자극하는 정치권이 있으며 특히 점점 극우화되고 있는 보수정당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성명·논평에서 중국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2001년부터 총 215건의 관련 자료가 나온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 중국 관련 논평은 “중국의 탈북자 한국행 허용을 환영한다”는 내용이었다.
사드 문제와 한한령 시기까지의 논평을 보면 중국 정부를 향한 외교적 비판이 주류였다. 그런데 코로나19 이후 논평 기조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자유한국당 시절인 2020년 2월 성일종 당시 원내대변인 논평의 제목은 ‘우한 폐렴 결의안 발의도, 특위 구성도 응하지 않은 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보다 중국 정부가 무서운가’다.
발병지역에 대한 차별을 우려해 병명에 지역명을 넣지 말도록 한 국제기구의 권고를 무시하는 것도 그렇지만, 국내정치에 글로벌 이슈가 된 팬데믹 상황을 끌어들인 것이다.
특히 12·3 계엄 이후에는 근거도 불명확한 부정선거, 중국 개입 음모론이 논평에 공공연히 등장했다.
지난 2월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산하 ‘진짜뉴스발굴단’은 ‘이재명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을 환영하는 인물’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활동하는 모스탄의 연설 내용을 소개했다. 모스탄은 연설에서 “한국의 민주당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을 환영하는 등 압도적 의석수를 이용해 한국 국민이 정당하게 선출한 대통령인 윤석열을 축출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월에는 “독일 공영방송이 대한민국 탄핵 배경으로 친북·친중 정치 세력을 집중 조명했다”며 독일 ARD와 ZDF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의 야당(현 여당)은 북한 및 중국 정권과 친밀했다’, ‘280명의 군인이 폭동을 막기 위해 국회의사당으로 파견되었다” 같은 극우·윤어게인 세력의 음모론적 주장에 쏠려 있다. ‘진짜뉴스발굴단’은 모스탄의 연설문과 마찬가지로 다큐멘터리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 영상은 독일 교민과 시청자의 항의로 삭제된 상태다.
“어느 나라든 자기 나라에 유리하도록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경향은 있다. 그런데 선거 개입을 했다는 것은 다르다. 선거 결과를 조작하는 것을 허용한 정부라면 그 정부는 무능한 것이다. 윤석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스스로 밥값을 못한 셈이다.”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의 말이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으로 불법 체류 및 범죄 조직 침투 가능성이 늘어날 것’이라는 김민수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는 “한마디로 망상이며 그런 발언을 국민의힘이 허용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이 해외에서 잘못하고 다니면 혐한 정서가 생기는 것처럼 중국 사람들이 잘못했으니 혐중 정서가 생기는 것은 있다고 보지만, 정치권에서 그걸 활용해 증폭시키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은 “지정학적으로 중국 바로 옆에 있는 숙명 때문에 중국이 힘을 키우고 패권적 모습을 보이면 한국민이 불안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무비자 입국으로 중국인 범죄의 온상이 된다는 식으로 인종적 혐오로 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앞줄 오른쪽)와 김민수 최고위원 등이 지난 11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경제보수·안보보수 아닌 종교보수”
“내부의 실패에 대해 밖에서 원인을 끌어온 것은 윤석열이 처음인 것 같다.”
공희준 정치평론가의 말이다. 그는 음모론적 주장은 더 이상 주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 덧붙였다.
“이명박까지는 보수가 주류였다면 박근혜 탄핵으로 비주류가 됐다. 윤석열이나 지금의 국민의힘 지도부는 경제보수도, 안보보수도 아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종교보수다. 그 교회도 과거의 교회가 아니다. 교회 밖의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은 이상한 신앙공동체다. 대선 후보 때 윤석열은 교회 이야기를 안 했는데 궁지에 몰리니 교회와 손잡았다. 사회적으로 소수화된 교회와 정치적으로 소수화된 윤석열의 고립형 정교 유착이라고 본다.”
이욱연 교수는 중국에 대한 부정적 정서가 있는 한 혐중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해법은 “그런 부정적 정서가 공론의 장이나 공적인 영역으로 넘어오지 않게 소수화·주변화시키는 것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결국 혐중은 한국사회와 우리의 문제다. 그런데 자꾸 한·중관계로 치환하는 것이 문제다. 만약 중국이 지금보다 더 착한 나라가 된다면 없어질까. 중국이 민주화되거나 강대국이 되고 더 앞선 자본주의 나라가 되더라도 여전히 중국을 싫어할 것이다. 문제는 언론과 정치인이다.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증폭시키고 꺼질 불에 자꾸 기름을 붓는 것이다.”
정치권과 언론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주간경향 ‘차이나 패러독스’ 기획기사]
☞ [차이나 패러독스] “혐중? 그거 육지에서나 하지, 중국인 관광객 좀 데려옵서”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60800011
☞ [차이나 패러독스] 일자리 뺏는 중국인? 값싼 노동에 기대는 건 한국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60900021
☞ [차이나 패러독스] 쿠팡도 쓴 회피 공식···‘중국인 탓’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가려진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61000001
☞ [차이나 패러독스]우리가 혐오할 때 중국은 추월했다…과학자들이 본 중국의 ‘과학기술 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0800021
☞ [차이나 패러독스] “집 밖에선 중국어 안 써요” 재한 중국인들이 사는 법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0900021
☞ [차이나 패러독스] “한국은 인종주의 국가 초입, 혐오의 비용 감당할 수 있나”…<짱깨주의의 탄생> 김희교 광운대 교수 인터뷰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1100001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김지원 기자 deepdeep@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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