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이영주 연금박사상담센터 대표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워낙 좋다는 말이 많이 나오니까, 절세 혜택이 있는 ISA 계좌나 퇴직연금을 통한 주식 투자를 더욱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이 늘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상품을 갖고 계신 분들은 주식시장도 많이 들여보고 올해 수익도 괜찮으셨을 것 같네요. 내가 보유한 계좌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가 얼마나 될지도 궁금해질 시점인데요. 연금 상품의 세액공제와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금박사상담센터 이영주 대표 모셨습니다. 
Q. 나오실 때마다 ISA 계좌나 퇴직연금 관련해서 설명은 많이 골드몽릴게임 해주셨는데요. 슬슬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시기잖아요. 그런데 연금 상품이라고 해서 모두 세액공제가 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2025년 연말정산 앞두고 퇴직연금도 살펴 봐야? - 연말정산 전 추가 공제 가능 항목 확인 필수  - 국세청, 지난 5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시작 - 연말정산 미리보기, 국세청 홈택스에서 이용 가 바다이야기사이트 능 - 홈택스→장려금·연말정산·기부금→편리한 연말정산 - 올해 1~9월 카드 사용액·지난해 공제 금액으로 계산 - 연금계좌 세액공제도 핵심 항목이므로 주목해야 -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 15% 공제율 적용 - 총급여 5500만원 초과 근로자 적용 공제율 12% - 연금저축 600만원·IRP 300만원, 최대 900만원 공제 - 연금저축·DC형·I 야마토게임연타 RP 등 세액공제 가능 여부 확인必 - 일반 연금보험·변액연금보험, 세액공제 불가
Q. 특히 연금저축이나 IRP의 경우 '연도별 납입액'에 따라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얼만큼 내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혜택 한도 연간 900만원 - 연금저축·IRP, 장기 납 바다이야기게임장 입 기간동안 세금 부과 없어 - 연금저축·IRP,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 '저율'로 - 국세청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연 600만원" - 연금저축·IRP 합산 시 연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 - 연금저축 600만원 채운 후 IRP로 300만원 추가 유리 - 연금저축, 중도 인출·수수료 측면 IRP보다 유리 - 연말정산 세액공제, '연도별 납입액' 따라 온라인릴게임 결정 - 연금저축·IRP, 올해 실 입금액만 세액공제에 반영 - 매년 세액공제액은 '연간 납입총액'으로 결정돼 - 연말에 한꺼번에 납부해도 세액공제 혜택은 동일 - 세액공제 한도, 부부도 각각 적용…"각자 900만원" - 만기 ISA 자금 연금계좌 전환 시 10% 추가 공제
Q.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상품은 납입금액에 대한 혜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 납입 후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만 내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한 번 정리해주시죠.
- 세액공제 혜택 후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율' 적용 - 세금 면제가 아닌 이자·배당 대비 낮은 세율 과세 - 만 70세 미만 연금 수령 개시할 경우 소득세율 5.5% - 만 80세 미만 연금 수령 개시, 소득세율 4.4% - 만 80세 이상 연금 수령 개시, 소득세율 3.3% - 세액공제 혜택 받지 않은 납입액의 인출은 비과세 - 연금소득 연 1500만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과세 - 이자·배당소득 수령할 경우 소득세율 15.4% 적용
Q. 사실 연금의 세제 혜택 중 가장 큰 게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라고 하잖아요. 이것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얼마나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액, 전액 소득공제 가능 -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액, '소득공제' 항목으로 분류 - 근로자 부담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액 전액 공제 -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액 전액, 한도 없이 공제 - 소득세법 제51조의 3 '연금보험료공제' 적용 - 소득액서 국민연금 보험료 전액 차감…과세표준↓ - 소득공제 금액 클수록 적용 세율 구간 낮아져 - 세율 적용 과세표준 금액 줄며 납부할 세금 감소 - 국민연금은 소득 금액 자체를 깎아주는 '소득공제' - 연금저축·IRP, 최종 산출 세금에서 '세액공제' - 국민연금 보험료 납입액, 연말정산 시 큰 절세 효과
Q. 100세 시대, 경제 자립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3층 연금', '4층 연금' 탑을 쌓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님도 방송을 통해 여러 번 언급해주셨는데요. 모든 연금 상품의 경우 납입 기간을 늘리고 수령 시기를 늦추는 게 효과적이라는데 맞나요? 
- '100세 시대' 경제 자립 필수요건…연금 탑 쌓기 - 전문가들 "연금 탑 쌓아 최대한 오래 납입해야" - 국민·퇴직·개인연금 등 연금 탑 쌓아 운용해야 - 퇴직연금 중요성 부각…적립금도 460조원에 달해 - 회사가 운용하는 DB형 비중 줄고 직접 운용 증가 - 근로자 직접 운용 DC형·IRP 적립금 크게 늘어 - 국민·퇴직연금 외 '사적연금' 필요성도 대두 - 사적연금, 개인이 직접 선택해 가입하는 '개인연금' - 연금 상품, 장기 납입·수령 시기 늦춰 효과 확대
Q. 최근 보면 증권사들이 연말까지 '연금저축'과 관련된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구요. 일반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연금저축 가입이 가능한데요. 갈아타기도 되잖아요. 증권사를 통해서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을까요? 
- 국내외 증시 훈풍에 올해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 연금저축보험 비중 줄고 연금저축펀드로 가입↑ - 연금저축펀드, 주식형 펀드에 투자 가능한 상품 - 증권사, 연금·ISA 고객 확보에 총력…이벤트多 - NH·한투證, ISA 개설 시 상품권·ETF 지급 - 한화證은 연금저축·하나證은 美주식 초점 - 연말정산 전 증권가 '절세형 투자계좌' 고객 유치전 - 주요 시중 은행도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심화
Q. 요즘 SNS를 보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첫 계좌를 개설할 때 일반 예금 계좌가 아닌 연금 계좌나 ISA 계좌 개설은 가능하느냐를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세제 혜택을 같이 누리고 싶으신 듯 한데 어떨까요? 
- 과세이연 효과·저율과세…자녀 재테크용 연금저축? - 자녀들의 재테크 '시간이 재산'…복리의 마법 노려야 - 증권사·연금저축 계좌, 미성년자도 개설 가능  - ISA·IRP는 소득 없는 미성년일 경우 가입 불가 - 연금저축, 납입 시 세액공제·운용 시 과세이연 - 연금저축, 인출 단계에서의 저율과세 혜택 제공 - 자녀 연금저축 계좌 개설 시 과세이연·저율과세
Q. 특히 2030 세대 중에 사회초년생인 경우 '세액공제'와 '연금', '노후준비'만 보고 가입을 고려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앞서 설명해주신 세액공제가 되는 상품 중, 사회초년생들이나 사회초년생이 될 자녀를 분 부모님들께 고려할 사항이나 팁을 주신다면요? 
- 사회초년생 ISA 가입 후 개인연금 이체액 늘려야 - 노후대비 위해 '세액공제' 가능 여부 꼼꼼히 확인 - "개인연금, 중도 인출·해지 시 공제액 토해내야" - 전문가들 "사회초년생, 소액이라도 납부 시작해야" - ISA 가입 후 비과세 혜택·해지 리스크 해소 - 개인연금, 최대한 빨리 가입 후 납입액 늘려가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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