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식재료와 수산물의 위생 관리가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1일까지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등 김장용 재료 120건을 수거해 잔류농약과 대장균, 중금속 등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2월까지 과메기와 굴 등 겨울철 인기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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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