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비아그라 직구 왜 좋은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판언소종 작성일25-12-08 14:04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11.cia756.com
0회 연결
-
http://55.cia952.net
0회 연결
본문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정품 비아그라, 이제는 병원보다 저렴하게!
비아그라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대표적인 발기부전 치료제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병원 진료와 처방이 필수라 시간과 비용, 그리고 불필요한 수치심이 따르곤 합니다.
이제 그런 불편함 없이, 블루메딕에서 정품 비아그라와 제네릭을 믿고 안전하게 만나보세요.
블루메딕이 특별한 이유
국내 약국 대비 최대 80% 저렴 –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 복용도 부담 없이
12년 무사고 직구 경력 – 수천 명의 고객이 선택한 안정적인 기록
100% 정품 보장 – 가품·불법 유통은 단 1%도 허용하지 않음
익명 포장 & 신속 배송 –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호와 해외 직배송 서비스
가격은 합리적, 품질은 완벽
국내 약국에서 구입할 경우 부담스러운 가격이 문제가 되지만, 블루메딕은 국내 대비 최대 70~80%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망 덕분에 장기 복용자도 꾸준히 선택하고 있습니다.
기자 admin@seastorygame.top
사괘(師卦) 육사의 효사는 ‘사좌차 무구’(師左次 无咎)이다. 즉 ‘군사를 뒤로 물러서 휴식을 취하고 정비하니 허물이 없다’는 의미다.
사효는 음위에 음효의 유순정위(柔順正位)로 경거망동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 자중(自重)함을 견지하고 있다.
여기서 좌(左)는 낮은 곳으로 물러서 퇴각해 다시 하는 것, 우(右)는 높은 곳으로 전진하는 것을 말하고 차(次)는 삼일 이상 주둔하는 숙영지를 의미한다.
바다이야기디시
따라서 다시 공격하기 위해 군사를 뒤로 물러서게 해(左) 숙영지에서 휴식, 정비하는(次) 때이니 허물이 없다는 것이다.
사효는 음의 자리에 음효가 있어 위치는 바르지만 중(中)을 얻지 못해 기세가 약해 적을 제압해 이길 수 없다. 자기 힘의 열세와 때의 불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리함을 알고 현재의 군영에서 퇴각하면 무사(無事)를 보존할 수 있다. 물러섦을 아는 것도 장수의 능력이고 상도(常道)를 잃지는 않는다고 해서 상전(象傳)에서는 ‘미실상야’(未失常也)라 말한다.
이때는 밀려나고 좌천(左遷)되며 사람들하고 싸워서 떨어져 나간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할 시점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어 육사<<※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逢之)에서 육사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험하고 중요한 데서 청냉한 자리에 거한다(則險要而居淸冷之位/즉협요이거청냉지위). 선비는 내사감생의 아름다움이 있다(則爲內舍監生之美/즉위내사감생지미). 서속은 편안히 거하고 현업을 즐겨 망동하는 위태로움이 없으며(則安居樂業 而無妄動之危/즉안거낙업 이무망동지위), 혹 가옥을 바다이야기오락실 수리하거나 축조하고 혹 나그네가 돼 여관에 묵으니(或修造宮舍 或寄寓旅次/혹수조궁사 혹기우여차/寄 머무를, 위탁할 기, 寓 머무를 우), 모두 항상함을 잃지 말아야 화해를 불러 들이지 않는다(皆不失其常 而禍害不招矣/개불실기상 이화해불초의)>>를 얻으면 망진(妄進)하지 말고 퇴각해서 무사를 보존해야 한다. 이때 밀려나고 좌천되는 일이 발생하고 사람들과 싸워서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떨어져 나가니 물러나 군율을 재정비하면서 구조조정, 축소해야 한다. 지금 추진하는 일은 분에 넘치는 계획이기 때문에 한 발자국 물러서서 무사를 지키는 것이 좋다.
따라서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 거래, 바람 등은 분에 넘치는 계획이기 때문에 강하게 추진하면 진퇴양난의 어려움에 빠지니 그만 둬야 한다.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밀어 붙이고자 하나 단호하게 미련을 버리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혼담도 지괘가 뇌수해(雷水解)괘가 돼 흩어지는 상이니 안하는 것이 좋고, 잉태도 유산, 조산의 주의가 요망된다. 기다리는 사람은 혼잡한 곳(震, 市場, 大路 등)으로 바삐 움직여 나아가 오지 않는다. 가출인은 찾기 어렵고 분실물은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다. 병은 다소 소강 상태이지만 아직 위험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모 사업가의 운기 여하’를 입서해 육사를 얻은 ‘실점예’에서 점고하기를 ‘사괘는 전쟁하는 괘로 육삼에서 전쟁을 치루고 패해 엄청 힘들었고 육사에서 이를 정비하기 위해 후퇴해 휴식을 취하면서 구조조정이나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기(師左次)다. 따라서 올해 과감하게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상효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했다.
사괘 육오의 효사는 ‘전유금 이집언 무구, 장자솔사, 제자여시 정흉’(田有禽 利執言 无咎, 長子帥師, 弟子輿尸 貞凶)이라 한다. 즉 ‘밭에 사냥할 짐승이 있어 잡으라는 말을 따르면 이롭고 허물이 없다. 장자가 군사를 통솔해야 하고 동생이 나서면 수레에 시체를 싣고 오니 올바른 싸움이라 하더라도 흉하다’는 의미이다.
오효는 양위에 음효로 정(正)을 얻지는 못했지만, 상괘의 중의 자리에서 전체를 통솔하고 있는 인군이다.
육오는 사괘의 주효로서 나라 안에 나라를 해(害)하고 있는 도둑이 있는데 그 도적과 전쟁하는 상을 취하고 있다. 상괘의 곤지는 군주의 영토(밭)로서 밭에 재배하고 있는 것을 새와 쥐(도적) 떼들이 들어와 침탈해 밭을 황폐화시키니 그 새와 쥐에 해당하는 도적 떼(禽獸)들을 잡아 처벌해야 한다.
육오는 군위이니 ‘도적 떼들을 잡아라’고 구이 장수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을 ‘집언’(執言)이라고 표현했고 그 장수가 군대를 통솔하는 것을 ‘장자솔사’(長子帥師)’라고 했다.
그 장수가 바로 강중부정(剛中不正)의 이효인데 이효는 육삼, 육사와 함께 진뢰 장자의 상을 취하고 있으니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그러나 제자에 해당하는 육삼이나 육사는 차자(次子)나 서자(庶子)로서 장자의 상이 아니니 기량이 약해 전쟁에서 패해 시체를 싣고 돌아온다고 해서 ‘제자여시’(弟子輿尸)라고 했다.
상전에서 ‘이중행야’(以中行也)라고 한 것은 구이의 장자는 중용을 득해 공을 세운 것을 말하고, 육삼, 육사의 음유부중(陰柔不中)인 제자는 임무를 마땅히 이행할 수가 없어서 ‘사불당야’(使不當也)라고 말한다.
이때는 내 논밭에 작물을 해하는 도둑이 침범해 온 상황이다. 장수로 똑똑한 형을 내 보내야 하는데, 만일 역량이 부족한 동생을 내보내면 패한다. 장수의 임용이 곧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육오<<※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육오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혹 집정(최고관직)이 되고 혹 언로에서 지위가 높이 나타난다(則或爲執政 或居言路 而地位高顯/즉혹위집정 혹거언로 이지위고현). 선비는 진취성명하나 방의 열에는 후차가 된다(則進取成名 榜列後次/즉진취성명 방열후차). 서속은 전세가 날로 늘어나고 자축이 날로 번성한다(則田稅日增 資畜日繁/즉전세일증 자축일번). 단 위엄은 그 사람(구이)을 득한 즉 모사함이 뜻을 이루나 모름지기 소자의 액을 막아라(但有委任 得其人則謨遂志得 須防小子之厄/단유위임 득기인즉모수지득 수방소자지액)>>를 득하면, 내 영역인 내 논밭에 금수, 도적 떼들이 침탈해 오는 상황으로 손해가 나니 이를 막아야 하고 또한 상대가 나를 속이거나 나의 일을 방해하는 일이 있으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 구이와 같은 능력있는 사람을 잘 선택해 전권(全權)을 맡기는 것이다.
쓸데없는 사람이 많이 개입하면 귀찮아지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바람이나 사업 등에서는 나를 해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유능한 아래 사람을 써서 두 마리 토끼를 쫓지 말고 확실한 한 마리만 쫓아야 한다. 혼인의 경우에는 나를 중상 모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불화가 발생하니 능력있는 사람을 잘 선택해 이를 진화해야 한다. 잉태도 변괘가 중괘가 돼 쌍생아로 모두 다 임산(臨産)하거나 키울 수 없다. 기다리는 사람이나 가출인은 돌아오지 않고 분실물 또한 찾을 수 없다. 병은 육오가 동하면 육충괘가 되니 생명이 위험하다.
‘모인의 승진 여하’를 입서해 육오를 얻고 점고하기를 ‘지금은 금수(禽獸)가 내 영역에 침범해 온 상황이다. 이 금수를 잡지 못하면 내가 손해가 나고 승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승진의 당사자가 장자와 같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승진하고 금수로 인한 침범과 반발(反撥)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육오는 장수 임용에 관한 효사로 용장(勇將)인 장자를 내 보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괘 상육의 효사는 ‘대군유명, 개국승가 소인물용’(大君有命, 開國承家 小人勿用)이라. 즉 ‘대군의 명령이 있어 나라를 열고 집안을 이어 가는데 소인을 쓰지 마라’는 뜻이다.
상육의 시기는 전쟁의 종극의 위치이고 이제 전쟁이 끝나고 논공행상을 하는 때이다. 왕으로부터 명이 있다는 것은 논공행상의 명령이 있다는 것이고 새롭게 나라를 열고 제후를 봉해 가문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소인은 아무리 공이 있어도 일시적인 은상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큰 지위나 권력을 주면 다시 나라에 난이 발생하는 화근(禍根)이 되니 소인은 쓰지 말라는 것이다.
사괘는 초효에서 사출이율(師出以律)로서 출진(出陣)의 도(道)로 시작했고, 상육의 끝에서는 논공행상(論功行賞)의 도를 가르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상전에 말하길 ‘대군이 명을 내리는 것은 공을 치하하기 때문이다. 소인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것은 반드시 어지럽히기 때문이다’고 해 ‘대군유명 이정공야 소인물용 필난방야’(大君有命 以正功也 小人勿用 必亂邦也)라고 말한다.
‘개국승가’란 제후를 봉하고 경대부(卿大夫)에게는 작위를 하사(下賜)하는 것이며 ‘소인물용’은 대인과 소인을 구별해 지혜롭게 논공행상을 하라는 뜻이다. 이때는 나라를 열고 가문을 이어 받는다. 결혼(承家)을 하거나 취직(開國)한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상육<<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상육을 얻으면 벼슬한 자는 권세에 당해 공을 세운다(當權立功/당권입권). 선비는 기예로써 성명한다(未仕者 技藝成名/미사자 기예성명). 서속은 가히 가계를 세우고 혹은 종사를 승계하며 혹은 제사를 더 이어간다(常人 可立家計 或承繼宗祀 或增祀續/상인 가입가계 혹승계종사 혹증사속). 대체로 마땅히 간악한 아첨을 막아라. 거짓으로 분에 넘치는 화가 생길까 두렵다(大抵 宜防讒佞 恐生僣越之禍/대저 의방참녕 공생참월지화/讒 참소할 참, 佞 아첨할 녕, 僣 빌, 간사할 참)>>을 얻으면 사업과 사건 등이 일단락돼 논공행상을 하는 시기이지만, 그 느긋한 틈을 타서 파괴의 싹(小人)이 자라날 우려가 있으니 경계가 필요하고 일처리에 있어서 화근(禍根)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근을 남기면 소인배들은 그 화근을 이용하여 배반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취직, 결혼할 수 있고 누군가의 뒤를 이어 받는 때이다. 잉태는 조금 늦어지고 어려움이 있다. 기다리는 사람과 가출인은 돌아오기 힘들고 분실물은 찾기 어렵다. 병은 차도가 없고 쾌유가 어려우며 중병은 위독하다. 병점에서는 귀혼(歸魂)괘의 하나가 돼 혼이 돌아가 사망한다. 이때는 천수(天壽)를 다 누렸다고 보기 때문에 더 이상 살기 어렵다.
‘국가에 공적이 있는 모 인사가 병고(病苦)로 명(命)을 다하기 전에 국가로부터 작위의 은전(恩典) 수여(受與)에 대한 가부’를 입서해 상육은 얻고 점고하기를 ‘사괘 상육은 군사(軍事)에 훈공이 있는 자에게 대군(大君)인 국가로부터 작위를 받는 괘이므로 지금으로부터 수일 이내에 반드시 은상(恩賞)이 있을 것이다’고 했다. 과연 6일 후 은전(恩典)을 수여받았다.
[동인선생 강좌개설안내] ○개설과목(2) : 명리사주학, 역경(매주 토, 일오전) ○기초 이론부터 최고 수준까지 직업전문가 양성
사효는 음위에 음효의 유순정위(柔順正位)로 경거망동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 자중(自重)함을 견지하고 있다.
여기서 좌(左)는 낮은 곳으로 물러서 퇴각해 다시 하는 것, 우(右)는 높은 곳으로 전진하는 것을 말하고 차(次)는 삼일 이상 주둔하는 숙영지를 의미한다.
바다이야기디시
따라서 다시 공격하기 위해 군사를 뒤로 물러서게 해(左) 숙영지에서 휴식, 정비하는(次) 때이니 허물이 없다는 것이다.
사효는 음의 자리에 음효가 있어 위치는 바르지만 중(中)을 얻지 못해 기세가 약해 적을 제압해 이길 수 없다. 자기 힘의 열세와 때의 불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리함을 알고 현재의 군영에서 퇴각하면 무사(無事)를 보존할 수 있다. 물러섦을 아는 것도 장수의 능력이고 상도(常道)를 잃지는 않는다고 해서 상전(象傳)에서는 ‘미실상야’(未失常也)라 말한다.
이때는 밀려나고 좌천(左遷)되며 사람들하고 싸워서 떨어져 나간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할 시점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어 육사<<※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逢之)에서 육사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험하고 중요한 데서 청냉한 자리에 거한다(則險要而居淸冷之位/즉협요이거청냉지위). 선비는 내사감생의 아름다움이 있다(則爲內舍監生之美/즉위내사감생지미). 서속은 편안히 거하고 현업을 즐겨 망동하는 위태로움이 없으며(則安居樂業 而無妄動之危/즉안거낙업 이무망동지위), 혹 가옥을 바다이야기오락실 수리하거나 축조하고 혹 나그네가 돼 여관에 묵으니(或修造宮舍 或寄寓旅次/혹수조궁사 혹기우여차/寄 머무를, 위탁할 기, 寓 머무를 우), 모두 항상함을 잃지 말아야 화해를 불러 들이지 않는다(皆不失其常 而禍害不招矣/개불실기상 이화해불초의)>>를 얻으면 망진(妄進)하지 말고 퇴각해서 무사를 보존해야 한다. 이때 밀려나고 좌천되는 일이 발생하고 사람들과 싸워서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떨어져 나가니 물러나 군율을 재정비하면서 구조조정, 축소해야 한다. 지금 추진하는 일은 분에 넘치는 계획이기 때문에 한 발자국 물러서서 무사를 지키는 것이 좋다.
따라서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 거래, 바람 등은 분에 넘치는 계획이기 때문에 강하게 추진하면 진퇴양난의 어려움에 빠지니 그만 둬야 한다.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밀어 붙이고자 하나 단호하게 미련을 버리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혼담도 지괘가 뇌수해(雷水解)괘가 돼 흩어지는 상이니 안하는 것이 좋고, 잉태도 유산, 조산의 주의가 요망된다. 기다리는 사람은 혼잡한 곳(震, 市場, 大路 등)으로 바삐 움직여 나아가 오지 않는다. 가출인은 찾기 어렵고 분실물은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다. 병은 다소 소강 상태이지만 아직 위험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모 사업가의 운기 여하’를 입서해 육사를 얻은 ‘실점예’에서 점고하기를 ‘사괘는 전쟁하는 괘로 육삼에서 전쟁을 치루고 패해 엄청 힘들었고 육사에서 이를 정비하기 위해 후퇴해 휴식을 취하면서 구조조정이나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기(師左次)다. 따라서 올해 과감하게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상효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했다.
사괘 육오의 효사는 ‘전유금 이집언 무구, 장자솔사, 제자여시 정흉’(田有禽 利執言 无咎, 長子帥師, 弟子輿尸 貞凶)이라 한다. 즉 ‘밭에 사냥할 짐승이 있어 잡으라는 말을 따르면 이롭고 허물이 없다. 장자가 군사를 통솔해야 하고 동생이 나서면 수레에 시체를 싣고 오니 올바른 싸움이라 하더라도 흉하다’는 의미이다.
오효는 양위에 음효로 정(正)을 얻지는 못했지만, 상괘의 중의 자리에서 전체를 통솔하고 있는 인군이다.
육오는 사괘의 주효로서 나라 안에 나라를 해(害)하고 있는 도둑이 있는데 그 도적과 전쟁하는 상을 취하고 있다. 상괘의 곤지는 군주의 영토(밭)로서 밭에 재배하고 있는 것을 새와 쥐(도적) 떼들이 들어와 침탈해 밭을 황폐화시키니 그 새와 쥐에 해당하는 도적 떼(禽獸)들을 잡아 처벌해야 한다.
육오는 군위이니 ‘도적 떼들을 잡아라’고 구이 장수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을 ‘집언’(執言)이라고 표현했고 그 장수가 군대를 통솔하는 것을 ‘장자솔사’(長子帥師)’라고 했다.
그 장수가 바로 강중부정(剛中不正)의 이효인데 이효는 육삼, 육사와 함께 진뢰 장자의 상을 취하고 있으니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그러나 제자에 해당하는 육삼이나 육사는 차자(次子)나 서자(庶子)로서 장자의 상이 아니니 기량이 약해 전쟁에서 패해 시체를 싣고 돌아온다고 해서 ‘제자여시’(弟子輿尸)라고 했다.
상전에서 ‘이중행야’(以中行也)라고 한 것은 구이의 장자는 중용을 득해 공을 세운 것을 말하고, 육삼, 육사의 음유부중(陰柔不中)인 제자는 임무를 마땅히 이행할 수가 없어서 ‘사불당야’(使不當也)라고 말한다.
이때는 내 논밭에 작물을 해하는 도둑이 침범해 온 상황이다. 장수로 똑똑한 형을 내 보내야 하는데, 만일 역량이 부족한 동생을 내보내면 패한다. 장수의 임용이 곧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육오<<※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육오를 만나면 벼슬한 자는 혹 집정(최고관직)이 되고 혹 언로에서 지위가 높이 나타난다(則或爲執政 或居言路 而地位高顯/즉혹위집정 혹거언로 이지위고현). 선비는 진취성명하나 방의 열에는 후차가 된다(則進取成名 榜列後次/즉진취성명 방열후차). 서속은 전세가 날로 늘어나고 자축이 날로 번성한다(則田稅日增 資畜日繁/즉전세일증 자축일번). 단 위엄은 그 사람(구이)을 득한 즉 모사함이 뜻을 이루나 모름지기 소자의 액을 막아라(但有委任 得其人則謨遂志得 須防小子之厄/단유위임 득기인즉모수지득 수방소자지액)>>를 득하면, 내 영역인 내 논밭에 금수, 도적 떼들이 침탈해 오는 상황으로 손해가 나니 이를 막아야 하고 또한 상대가 나를 속이거나 나의 일을 방해하는 일이 있으니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 구이와 같은 능력있는 사람을 잘 선택해 전권(全權)을 맡기는 것이다.
쓸데없는 사람이 많이 개입하면 귀찮아지고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바람이나 사업 등에서는 나를 해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유능한 아래 사람을 써서 두 마리 토끼를 쫓지 말고 확실한 한 마리만 쫓아야 한다. 혼인의 경우에는 나를 중상 모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불화가 발생하니 능력있는 사람을 잘 선택해 이를 진화해야 한다. 잉태도 변괘가 중괘가 돼 쌍생아로 모두 다 임산(臨産)하거나 키울 수 없다. 기다리는 사람이나 가출인은 돌아오지 않고 분실물 또한 찾을 수 없다. 병은 육오가 동하면 육충괘가 되니 생명이 위험하다.
‘모인의 승진 여하’를 입서해 육오를 얻고 점고하기를 ‘지금은 금수(禽獸)가 내 영역에 침범해 온 상황이다. 이 금수를 잡지 못하면 내가 손해가 나고 승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승진의 당사자가 장자와 같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승진하고 금수로 인한 침범과 반발(反撥)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육오는 장수 임용에 관한 효사로 용장(勇將)인 장자를 내 보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괘 상육의 효사는 ‘대군유명, 개국승가 소인물용’(大君有命, 開國承家 小人勿用)이라. 즉 ‘대군의 명령이 있어 나라를 열고 집안을 이어 가는데 소인을 쓰지 마라’는 뜻이다.
상육의 시기는 전쟁의 종극의 위치이고 이제 전쟁이 끝나고 논공행상을 하는 때이다. 왕으로부터 명이 있다는 것은 논공행상의 명령이 있다는 것이고 새롭게 나라를 열고 제후를 봉해 가문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소인은 아무리 공이 있어도 일시적인 은상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큰 지위나 권력을 주면 다시 나라에 난이 발생하는 화근(禍根)이 되니 소인은 쓰지 말라는 것이다.
사괘는 초효에서 사출이율(師出以律)로서 출진(出陣)의 도(道)로 시작했고, 상육의 끝에서는 논공행상(論功行賞)의 도를 가르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상전에 말하길 ‘대군이 명을 내리는 것은 공을 치하하기 때문이다. 소인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것은 반드시 어지럽히기 때문이다’고 해 ‘대군유명 이정공야 소인물용 필난방야’(大君有命 以正功也 小人勿用 必亂邦也)라고 말한다.
‘개국승가’란 제후를 봉하고 경대부(卿大夫)에게는 작위를 하사(下賜)하는 것이며 ‘소인물용’은 대인과 소인을 구별해 지혜롭게 논공행상을 하라는 뜻이다. 이때는 나라를 열고 가문을 이어 받는다. 결혼(承家)을 하거나 취직(開國)한다.
점사에서 서죽을 들어 상육<<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世運)에서 상육을 얻으면 벼슬한 자는 권세에 당해 공을 세운다(當權立功/당권입권). 선비는 기예로써 성명한다(未仕者 技藝成名/미사자 기예성명). 서속은 가히 가계를 세우고 혹은 종사를 승계하며 혹은 제사를 더 이어간다(常人 可立家計 或承繼宗祀 或增祀續/상인 가입가계 혹승계종사 혹증사속). 대체로 마땅히 간악한 아첨을 막아라. 거짓으로 분에 넘치는 화가 생길까 두렵다(大抵 宜防讒佞 恐生僣越之禍/대저 의방참녕 공생참월지화/讒 참소할 참, 佞 아첨할 녕, 僣 빌, 간사할 참)>>을 얻으면 사업과 사건 등이 일단락돼 논공행상을 하는 시기이지만, 그 느긋한 틈을 타서 파괴의 싹(小人)이 자라날 우려가 있으니 경계가 필요하고 일처리에 있어서 화근(禍根)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근을 남기면 소인배들은 그 화근을 이용하여 배반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취직, 결혼할 수 있고 누군가의 뒤를 이어 받는 때이다. 잉태는 조금 늦어지고 어려움이 있다. 기다리는 사람과 가출인은 돌아오기 힘들고 분실물은 찾기 어렵다. 병은 차도가 없고 쾌유가 어려우며 중병은 위독하다. 병점에서는 귀혼(歸魂)괘의 하나가 돼 혼이 돌아가 사망한다. 이때는 천수(天壽)를 다 누렸다고 보기 때문에 더 이상 살기 어렵다.
‘국가에 공적이 있는 모 인사가 병고(病苦)로 명(命)을 다하기 전에 국가로부터 작위의 은전(恩典) 수여(受與)에 대한 가부’를 입서해 상육은 얻고 점고하기를 ‘사괘 상육은 군사(軍事)에 훈공이 있는 자에게 대군(大君)인 국가로부터 작위를 받는 괘이므로 지금으로부터 수일 이내에 반드시 은상(恩賞)이 있을 것이다’고 했다. 과연 6일 후 은전(恩典)을 수여받았다.
[동인선생 강좌개설안내] ○개설과목(2) : 명리사주학, 역경(매주 토, 일오전) ○기초 이론부터 최고 수준까지 직업전문가 양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